모링가 재배
모링가를 처음 접한건 짐바브웨에서 였다. 모링가 하나도 버릴게 없다고 하셔서, 현지인들의 육체의 필요을 채워 줄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에 시작을 했다. 이때 나는 고작 농업을 전공 했지만 경험이 미천한 쪼랩인 상태 였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재배 하시는 분의 조언과 종자 구입을 통하여 시작 되었다. 그분의 설명으로 실온의 물에 종자를 불리고 씨앗을 심어라. 그리고 물이 마르지 않게 관리를 해라.그리고 암의 환경에 있으면 출현이 될 것이다. 그리고는 특별한 관리를 하지 않아도 잘큰다. - 그분의 설명 이었다. 아~~~ 이거 그렇게 까다로운 식물이 아니구나... 이렇게 접근을 했다. 발아까지는 문제가 되지 않았다. 나는 포트에 발아를 시켜서 노지에 정식할 생각으로 비닐 포트를 구하고 흙위에 벽돌을 쌓아 물빠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