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회사생활

회사 이야기

guramcdowell 2023. 1. 17. 17:33

계속 회사 이야기를 하는 것 같다.

오늘은 매번 이렇게 일하기 어렵다고 했다.... 나는 매번 이렇게 일을 했다고 했고, 22년도 내기 새벽부터 나와서 휴일도 없이 일을 해서 이렇게 끌고 왔는데... 이젠 그렇게 하지 않을 거다...

작업이 있으면 요청을 할거고, 혼자 하는 작업을 하지 않으려고 한다. 라고 했다 

뭐 일용직을 불러서 해야 하는 것 아니냐라고 해서, 일없는 사람들이 있는데, 본사에서 납득하기가 어울 것 같다라고 얘기를 했다.

그러면 몇명이 필요하냐라는 말에 총 3명이 있어야 한다.(그럼 나는 지금까지 3명의 몫을 한건가...) 그래야 쉬엄 쉬엄 일을 하지 인턴이 있는 기간 동안 둘이서 입에 단내가 나게 일을 했다라고 했다. 

회사의 자금사정을 알아보고 결정을 한다고 하는데.... 본사에 인원을 얘기 하기에 앞서서 왜 인원이 필요한지에 대한 설득을 하기 위해서는 막연히 한명에게 일이 집중되어서 사람이 있어여 합니다 라고 말하기 보다는 업무조정을 이렇게 이렇게 했는데도 사람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얘기를 하는 것이 설득력이 있는 것인데..... 

그냥 막연히 때를 쓰는 것으로 본사에서 느낄 것 같아서, 인원의 충원은 어렵다고 생각을 한다.

업무가 없는 사람의 업무를 조정하고 업무가 있는 사람의 업무를 나눠서 한사람에게 업무가 집중되지 않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 된다. 

몸을 움직여야 하는 일이어서, 이렇게 더이상은 못한다라는 얘기가 나왔다....  목도 아프고 어깨도 아프고 아마 다 쑤실텐데... 나는 작업의 도움을 계속 요청 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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